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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PL STORY/STUFFS

기네스 맥주 (GUINNESS)




기네스 맥주  (GUINNESS)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에일맥주의 대표


주자.

다만 묘하게 씁쓸한 맛과 적은 탄산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맥주입니다.

첫 맛이 씁쓸했다고 해서 바로 발을 뺀 기억이 있는 그대들에게 딱 어울리는 절충안

 





그것은 바로 베일리스 입니다.

베일리스를 추가하게 되면 기네스의 씁쓸한 첫 맛을 잡아주면서 부드러운 첫 

느낌으로 바꿔줄 것입니다.





일명 아이리쉬 밤”(Irish bamb)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 건 원샷에 끝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원 샷에 드시지 않으면 베일리스 찌꺼기가 괴롭게 할지 모릅니다.

 

제조법.

기네스 잔 기준  2/3 기네스 맥주.  베일리스 샷 잔 1잔  

 

너무 간단하죠?

 

강렬함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는 분은 베일리스 양을 반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아이리쉬 위스키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놈의 이름은 바로 아이리쉬 카밤(Irish Car Bamb)





제조법

기네스 2/3 기네스잔./ 베일리스1/2 / 아이리쉬 위스크 1/2 


전 그냥 일반 위스키를 넣어도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독하신 분은 다시 샷 잔에 옮겨 담아 드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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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www.quarterlifecrisiscuisine.com/2012/03/happy-st-patricks-day-irish-car-bomb.html

http://frostedcake.blogsp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