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PL STORY/PARTY

그 흔한 힐링.

ASHWOODO 2013. 10. 26. 15:41




"Healing"


요즘 아침 인사보다 흔한 말이 바로 '힐링'이네요.

힐링의 뜻을 따져보자면 회복하기”,“스트레스 해소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말이 흔하다는 건 결국 그만큼 현대인이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기 때문이겠죠?


그 흔한 힐링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당에서 주문을 하기 위해 점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당신은 꽤 나 심각한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그때 점원이 당신을 향해 밝은 얼굴로 

웃으며 인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건냅니다.

 당신이 잡담이나 나눌 기분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후에  점원과 나눴던 웃음과 잡담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웃음은 대체 왜 ?


윌리엄 필슨의 실험 조사 결과 통해 살펴보면 좀 더 확실해 질 겁니다.

 

윌리엄 필슨은 그의 제자들과 일정 기간 동안 그룹 내의 사람을 관찰 했고, 2주 동안 

매일 세 시간씩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느끼는 지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흥미로웠다. 사람들의 대부분은 심지어 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외향적이고 

수다스럽게 행동하게 되면 열정적이며 신나는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여가 시간의 일부를 사교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것은 인간의 심리적 상태와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심지어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노력을 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기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고 필요한 시간이지요. 하지만 집에 혼자 있는 것

그건 언제든지 노력하지 않아도 할 수 있지 않나요?


거창하겐 사교활동, 옛 우리문화에선 "잔치", 서양문화권에선 "파티".

결국 다 매한가지 입니다. 

 

그럼 이제 파티플 하실 시간입니다.

 

  

"다양한 정보, 흥미로운 이야기, 기분 좋은 사람들 이 모든 건 파티플과 함께."